포트락 문화-"음식 가져와 나누며 이웃끼리 소통해요"

by hongbo@hanmail.net posted Jun 20,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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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이 각자 음식을 조금씩 가져와 나눠 먹는 '포트락'(potluck)을 통한 참신한 공동체복원 시도가 이뤄져 관심을 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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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 목동에서는 공동체에 관심 있는 젊은 주부들이 모여 '양치는 목동'이라는 모임을 만들었다.

이들은 지역 자생 단체 등과 연대한 15명으로 주민협의체를 구성하고 지역의 새로운 주민소통 문화행사인 '빵 포트락' 행사를 하기로 했다.

빵과 떡, 과일 등 함께 나눌 수 있는 음식을 가지고 나와 참여할 수 있으며, 지역주민의 재능기부를 통한 연주와 노래, 춤 등도 공연된다.



지역의 관심사항과 문제에 대한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공론의 장도 마련될 예정이다.

포트락 문화행사는 이날 목양마을 아파트를 시작으로 더샵 아파트(5월 27일), 올리브힐 아파트(6월 24일), 성당인 프란치스꼬 수도원(7월 22일)에서도 진행된다.

포트락 문화행사 추진 목동 주민협의체 이석만 위원장은 "이제는 나뿐 아니라 함께 살아가는 이웃을 생각해야 할 때"라며 "처음 시도하는 포트락 행사가 무너진 공동체를 복원하고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수 있도록 공감대를 형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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